한국일보 기사 _ ‘동아시아의 한국학 현황’

 GMU 한국학 센터, 21일 무료 공개강좌

왼쪽부터 조지 메이슨 대학 한국학 센터 소장인 노영찬 교수, 이인자 교수, 곽일성 교수.

조지 메이슨 대학 한국학 센터(소장 노영찬 교수)가 삼일절 100주년 기념 학회를 주최한다.

오는 21일(목) 오후 3시~5시30분 캠퍼스내 존슨 센터에서 열릴 학회는 ‘동아시아에서의 한국학 현황: 중국과 일본’을 주제로 중국과 일본내 한국학 연구 전문가인 곽일성 교수(중국 푸단 대학교)와 이인자 교수(일본 토호쿠 대학)가 강사로 나서 한국학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노영찬 소장은 “이번 특강은 삼일절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동아시아, 특히 우리의 이웃인 중국과 일본에서의 한국학과 한국에 대한 인식이 어떤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곽일성 교수는 ‘현대 중국의 한국학 연구는 어디까지 왔는가’를 주제로 중국에서 한국어와 한국학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소개하고, 특히 북한이 먼저 중국에 조선어과를 만들어 후원했으나 지금은 완전히 한국쪽으로 바뀌었고 명칭도 한국어학과 바뀌게 된 과정 등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곽 교수는 북한 김일성 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상해의 푸단 대학교에서 박사학위 후 지금은 푸단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인자 교수는 ‘현대 일본에서의 한국학에 대한 시각’을 타이틀로 일본 안에서의 안중근 의사에 대한 연구, 일본 안에서 한국인들의 장례문화, 동일본 지진으로 재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지난 8년간의 연구결과를 발표 할 예정이다.
교토 대학에서 박사학위 후 동북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탈북귀국자의 네트워크에 관한 문화인류학적 연구’와 ‘글로벌 시대 이민자녀 교육-일본 뉴커머 한국인을 사례로’ 등의 저서가 있다.

조지 메이슨 한국학센터는 지난 2010년 중국유교학자 뚜 웨이밍을 초청한 한국유학에 대한 학회를 했고, 2013년에는 뉴욕의 스토니부룩 대학의 박성배 교수 초청 한국 불교에 대한 학회를 열었다.

학회에는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할 수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이중언어로 진행된다. 간단한 간식도 준비된다.
문의 (703)993-1229 정영아 교수 

<정영희 기자>

 

http://dc.koreatimes.com/article/20190320/1237547